누구와 함께 자리를 같이할 것인가. 유유상종, 살아있는 것들은 끼리끼리 어울린다. 그러니 자리를 같이 하는 그 상대가 자기의 한 분신임을 알아야 한다. 당신은 누구와 함께 자리를 같이하는가. - 법정(法頂)그 어떤 사람에게 있어서도 과거는 역사에 맡기는 편이 훨씬 좋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 W.L.S. 처칠 오늘의 영단어 - reshuffle : (트럼프의 패)다시 치다: 개각, 인사이동오늘의 영단어 - proclaim : 포고하다, 선언하다, 분명히 말하다오늘의 영단어 - tuna : 다랑어, 참치나는 뉴잉글랜드에서 자랐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청교도적 윤리 속에서 양육되었다. “네가 정말 열심히 일한다면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 열심히 일하면 일할수록, 행운이 더 찾아온다.” 그러나 지금 나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믿게 되었다. “현명하게 일하면 일 할수록 더좋은 일이 찾아온다”고 말이다. -켄 블랜챠드 사람은 자기 자식의 나쁜 것을 알지 못하고 자기가 키운 곡식의 모종이 큰 것을 알지 못한다. 전자는 사랑에 눈이 멀게 된 것이고 후자는 욕심에 마음을 빼앗긴 때문이다. -대학 오늘의 영단어 - uncalled for : 불필요한, 쓸데없는, 지나친, 주제넘은혼돈지덕( 混沌之德 ). 무위무책(無爲無策)의 덕. 남해(南海)의 신을 숙(숙)이라 하고 북해(北海)의 신을 홀(忽)이라 하고 중(中)의 신을 혼돈(混沌)이라 한다. 어느 때에 숙과 홀이 혼돈의 집에 놀러 왔다. 혼돈은 기뻐하여 이들을 성대히 대접했다. 숙과 홀은 그 고마움에 답례하기로 했다. 원래 혼돈은 눈도 코도 입도 없는 것이라, 이것이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생각하고 사람처럼 구멍을 뚫어 주자고 해서 눈, 코, 입 등 아홉 개의 구멍을 뚫어 주었다. 그런즉 혼돈은 죽고 말았다. 그 이유는 눈도 코도 입도 아무 것도 없는 것이 혼돈이기 때문이다. 사람도 듣고, 보고, 말하고 이런 여러 가지를 하고 있으나 이것들을 모두 단절하고 혼돈, 즉 무위무책으로 있는 것이 최상이다. -장자 자연은 예술을 모방한다. -오스카 와일드